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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 'K리그1 승격' FC안양, K리그2 득점왕 모따 품었다 ··· 공격력·득점 기회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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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09:28 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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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으로 승격한 FC안양이 K리그2 득점왕 모따(29)를 품었다. 

K리그, 'K리그1 승격' FC안양, K리그2 득점왕 모따 품었다 ··· 공격력·득점 기회 창출 기대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3일 안양은 모따 영입을 발표했다.


브라질 출신 모따는 지난 2022년 이름 K3리그에 속했던 천안시축구단에 입단해 한국에 처음 발을 들였다. 이듬해 K리그2의 천안시티FC의 유니폼을 입고 35경기에 출전해 10골 1도움을 작성했다.


2024시즌에는 16골 5도움을 기록,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했다. 또한 K리그2 최다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며 베스트11까지 거머쥐었다.


안양 구단은 "193cm의 큰 신장으로 제공권 장악에 능한 모따는 왼발 슈팅에서 오는 결정력까지 겸비한 공격수다. 볼 컨트롤 능력과 연계플레이도 뛰어나다. 모따의 영입은 최전방에서 안양의 공격력과 다양한 득점 기회 창출 등 안양 전력에 중요한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모따는 “안양과 함께 K리그1 무대를 뛰게 되어 기쁘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FC안양은 태국 촌부리 전지훈련을 떠나 2025년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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