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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O, 프로야구 kt, 한화 잡고 2연패 탈출…로하스 9회 결승타

퍼스트뉴스업로더 레벨
2025-04-26 13:51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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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wiz가 치열한 투수전에서 경기 막판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를 지켰다. 

KBO, 프로야구 kt, 한화 잡고 2연패 탈출…로하스 9회 결승타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kt는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선발투수 소형준이 6이닝 1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9회 멜 로하스 주니어의 결승타가 터졌다. 


1-1 균형이 계속된 가운데 9회초 마무리 김서현이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경기 전까지 1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던 김서현은 유준규에게 볼넷을 허용, 배정대의 땅볼로 선행주자를 잡았으나 권동진에게 다시 볼넷을 내준 뒤 로하스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1실점했다. 다시 KT가 2-1 리드를 가져왔고, 김서현의 무실점 행진도 막을 내렸다.


경기 후 로하스는 “팀 연패를 끊는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 있게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kt는 시즌 14승 12패 1무로 연패에서 벗어났고, 한화는 15승 13패로 8연승 이후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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