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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O, ‘6위 KIA’ 구할 구원자 온다! “김도영 복귀 임박” 25일 1군 합류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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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23:54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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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한 달 만에 ‘실전 무대’...“25일 합류 가능성 커” 

KBO, ‘6위 KIA’ 구할 구원자 온다! “김도영 복귀 임박” 25일 1군 합류 초읽기 


[스포츠중계 퍼스트티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돌아온다.


2025년 4월 23일 김도영은 함평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2군) 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출전했다. 김도영은 이날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도영이 실전 무대에 오른 건 한 달여 만이다.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엔씨(NC) 다이노스와 개막 홈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이날 팀이 0-2로 뒤진 1회말 1사 1루 첫번째 타석 때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도영은 3회말 2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중간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이후 김도영은 4회초 수비에서 강민제로 교체됐다.


야구계에 따르면 김도영은 오는 25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김도영이 이탈한 뒤 현재 11승12패(승률 0.478)로 6위에 올라 있는 기아는 24일까지 대구 방문경기를 치른다.


야구계 관계자들은 25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김도영이 1군에 합류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지난해 11월 손가락 인대 파열 부상으로 4개월 동안 배트도 잡지 못하던 김도영은 복귀하자마자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며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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